2012년 6월 29일 개봉한 <피플 라이크 어스 People Like Us>는 알렉스 커츠만 감독의 자전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크리스 파인, 엘리자베스 뱅크스, 미셸 파이퍼가 출연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산으로 인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해외평가, 리뷰를 소개합니다.
ㅣ줄거리
뉴욕시에 살고 있는 샘 하퍼는 회사를 운영하지만, 그는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오늘 그는 중요한 계약이 눈앞에서 날아갑니다. 그가 크게 실망하고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의 여자친구 한나는 그에게 그의 아버지 제리가 죽었다고 알립니다. 샘과 한나는 장례식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오랜만에 어머니 릴리언을 만납니다. 변호사는 샘에게 그의 아버지의 유산을 줍니다. 가방 안에 15만 달러와 편지가 있었는데, 프랭키에게 그것을 주고 그에게 그녀를 보살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샘이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일한 유산은 음악 앨범이었고, 그는 빚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에게 크게 실망합니다. 하지만 프랭키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알코올 중독자 모임회원이라는 것과 아들 조쉬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제리의 딸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는 그녀의 바를 방문하여 그녀를 알아갑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학교에 가서 조쉬를 만납니다. 조쉬는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돕고 호감을 갖게 됩니다. 그들 셋은 여행을 하고 재미있게 여행합니다. 하지만, 샘은 뉴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가 법을 어기고 있어서 계속 연락을 하기 때문입니다. 프랭키는 가지 말라고 하지만 샘은 거절합니다. 그리고, 릴리언에게 고백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딸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샘은 릴리언에게 프랭키와 조쉬가 가족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설득합니다. 프랭키에게 그가 그의 형제이자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충격을 받고 나가라고 소리칩니다. 샘은 변호사를 통해 아버지의 유산을 프랭키에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나서, 릴리언은 샘에게 그의 아버지의 오래된 비디오 필름을 줍니다. 그는 프랭키에게 가서 사과하고, 가족이 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남긴 비디오 필름을 보여줍니다. 영상에 뭐가 있을까요? 당신이 그 영화를 보길 바랍니다.
ㅣ해외평가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120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3%의 긍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메타크리틱에서는 31명의 평론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평균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영화의 커다란 반전이 있지는 않아서라고 보입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 네트즌 평점 10점 만점의 8.1점으로 우수한 평가입니다.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영화로 힐링이 된다는 의견이 다수이며,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는 훈훈한 영화로 기억됩니다.
ㅣ에피소드와 리뷰
영화는 아버지가 사망하고 나서 진실을 몰랐던 누나와 동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가족, 우정, 성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내에서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고 크리스 파인과 엘리자베스 베프가 연기한 남매의 눈물겨운 가족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의 발전이 느리고 예측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가족, 우정, 현실, 판타지 등의 주제를 다루며 배우들의 연기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좋은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카 조쉬 역의 Devin Brochu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과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 크리스 파인(Chirs Pine)은 미국 배우이고, 외할머니와 부모님도 할리우드 배우인 가족입니다. 이 영화는 잔잔하지만 따뜻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다소 느리긴 하지만, 배우들의 심리를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고, 마지막에 아버지가 남기고 간 유산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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