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콘에어> 니콜라스 케이지&주요배우/줄거리/국내 반응

by 클라라슈 2023. 3. 24.
반응형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1997년 6월 28일 국내 개봉작, 90년대 전성기를 누린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액션 스릴러 장르, 빌보드 핫 100 차트 2위 의 화제의 영화 주제곡 How Do I Live , 콘에어 Convict Airline의 약칭으로 USMS 죄수호송기를 의미한다. 순차적으로 니콜라스 케이지와 주요배우소개, 영화 줄거리, 국내 반응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영화 콘에어

ㅣ니콜라스 케이지 & 주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Nicolas Cage (카메론 포우 역)의 전성기 대표 작으로 당시 더 록, 페이스 오프 등 액션영화로 흥행가도를 달리며,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국내 인기 배우였다.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조연배우로 활동하던 그는, 1987년 코엔 형제의 <애리조나 납치사건>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5년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에서 시한부 알코올 중독자를 연기하며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으로 명배우 반열에 오른다. 케이지는 연기력뿐 아니라 코믹스러움을 더해 대중의 큰 인기를 누렸다. 현재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메이저 영화보다 컬트적이고 독특한 저예산 작품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미친 능력>을 통해 자전적 실화를 기반으로 한 코미디 영화로 큰 호평을 받았다. 존 쿠삭 John Cusack (빈스 라킨 역), 존 말코비치 John Malkovich (사이러스 '더 바이러스' 그리섬 역), 스티브 부세미 (갈랜드'더 마리에타 앵글러' 그린 역), 빙 레임스 (나단 '다이아몬드 독' 존스역), 콤 미니 (던컨 말로이 요원 역) 등 출연

줄거리

미합중국 육군 레인저 부사관 카메론 포우가 제대하는 날이다. 술집 바에 있던 임신한 아내를 만나 곧 태어날 아가에게 인사한다. 아내에게 치근덕거리는 불량배와 시비가 붙었지만 아내를 위해 참는다. 아내를 데리고 차에 타려던 그에게 불량배들이 칼을 들고 덮치고, 그중 한 명을 살해하게 된다. 아내를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였지만, 살인을 인정하면 감형이 될 것이라는 변호사의 조언에 죄를 인정한다. 그러나, 법원은 그가 특수훈련을 받은 특공대라는 이유로 1급 살인죄가 인정되어 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딸의 성장과정을 담은 사진과 편지들을 벽에 붙이고, 아내와 아이를 생각하며 모범적인 수감 생활을 하던 중, 아이의 생일인 7월 14일, 8년 만에 모범수로 가석방이 확정된다. 그는 출소를 위한 이동을 위해 잠시 죄수 수송기에 탑승하게 되는데, 이 수송기는 연방보안국이 미국 전역의 격리 수감 중인 악명 높은 죄수들만 통합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교도소로 이감시키는 임무를 띤 콘에어라는 C-123 수송기였다. 카메론 포우는 중간 기착지에서 아내와 딸을 만날 생각에 들떠 있었다. 그러나 콘 에어가 이륙하자마자, 사이러스 그리섬과 죄수 7인의 탈출하기 위한 반란에 의해 비행기가 공중 납치된다. 사이러스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죄수들의 수갑을 풀어준다. 범인들은 납치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 중간 기착지에 들리게 되는데, 카메론 포우는 친구 오델을 구하기 위해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준다. 납치상황을 알리기 위해 녹음기를 몰래 넣어 보낸다. 녹음기 덕분에 공중납치를 알게 된 교도관들이 막아보지만 비행기는 다시 이륙한다. 중간 기착지에서 새로 탄 죄수들 중 37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체까지 먹어치운 사이코패스! 갈랜드 그린이 탑승했다!! 과연 콘 에어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 날까? 지금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하다.

ㅣ국내 반응

다음 네티즌 평점 8.1 기록, 1997년 영화이지만 2022년까지도 '최고의 영화다', '액션이 볼만하고 스티브 부세미의 캐릭터가 제일 재밌다', '초중반까지는 스릴감에, 중반 이후 화끈한 액션', '비행기 장악하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다. 그 시절 치고는...', 보면서 너무 감동해서 나만 눈물 흘렸나? ', '페이스 오프만큼이나 좋아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 전 미 육군 특공대 출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사랑스러운 남편으로 돌아가기 위해,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싸운다.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 자는 세상을 구했던가, 8년의 감옥생활보다 콘에어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진다.' 라며 긍정적인 리뷰가 많다. 아쉬운 리뷰는 마지막 가족 상봉 마무리가 아쉽다. 15년이나 흐른 영화지만 다시 봐도 명작이다. TVING, WAVE를 통해 유료감상 할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