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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영화 [ 이프온리] 출연배우, 줄거리, 명대사

by 클라라슈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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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알아 가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영화, 길 정거 감독에 의해 2004년 국내개봉되어 흥행했으며, 2017년 재개봉되기도 했다.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제니퍼 러브 휴잇과 폴 니콜스 주연 멜로, 드라마 장르 영화이다. 감동 멜로 영화 <이프온리>의 출연배우,줄거리, 명대사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프온리

ㅣ이프온리 출연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 (사만다 역) -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이안에게 진심으로 사랑받기를 바라는 여인 , 폴 니콜스 (이안 역) - 사만다를 사랑하지만 일이 더 우선인 비지니스 맨, 톰 윌킨슨 (택시기사 역) - 사만다의 죽음을 알고 진심으로 사랑하라는 암시를 주는 남자, 다이애나 하드캐슬 (클레어 역), 루시 대븐포트 (로티 역), 로이 샘프슨 호텔 직원 역: 케빈 무어 (던바 역), 네빌 필립스 (콘서트 MC 역), 벤 리지웨이 (10대 소년 역), 테오-와 부옹 (엔니코 역), 테렌스 하비 (트라헴 역), 알 와일드 (올리버 역), 대니 바빙턴 (나이젤 역), 스튜어트 라이트 (마이크 역), 그레이엄 (리차드 역), 리차드 사이드 (터너 팀 역) 등이 출연하였고, 북미에서는 미개봉되었으나, 국내에서만 두 번 개봉했다.

 

ㅣ이프 온리 줄거리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만다는 졸업 연주회날 아침, 연인 이안에게 여행 가자며 조른다. 하지만 이안은 회사에 중요한 일들이 밀려있다고 거절한다. 오늘도 투자 관련 미팅이 있어서 서둘러 나가야 하지만, 사만다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다가 주전자에 손을 데인다. 급하게 나와 사만다와 인사하고 돌아서는데, 사만다는 어떤 남자와 부딪쳐 옷에 커피를 적신다. 이안은 회사로 급하게 가면서 우체통에 시계가 망가지는 등 아침 내내 불미스러운 일들이 계속 이어진다. 투자미팅에 사용할 서류가 집에 있는 것을 발견한 사만다는 미팅회의실로 침입하게 되고, 이안의 미팅건은 투자가 실패한다. 사만다의 연주회시간이 임박해서 택시를 타고 가던 이안에게 택시기사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녀가 있음에 감사하고 계산 없이 사랑하세요' 택시기사의 충고를 듣고 잠시 무언가 잊고 지냈던 자신을 돌아본다. 하지만 공연을 마치고 식사 중에 이안은 한 번 더 버텨보겠다는 말을 하게 되고, 그런 이안에게 실망한 사만다는 뛰쳐나와 택시를 타고 가다가 이안이 보는 앞에서 사고로 죽는다. 큰 충격에 괴로워하며 잠이든 이안, 아침이 되자마자 살아 있는 아만다를 보며 놀라워하는데, 이는 실제 일어날 일의 데자뷔를 본 것이었다. 어제와 같은 아침이 시작되고, 사만다가 손이 데고, 길을 가다 부딪치며 옷을 적시고, 무언가 불안함을 느낀다. 이안은 일단, 오전 미팅건에서 마음을 비워 투자 성공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원하던 여행을 간다. 밤 11시가 지나면 그녀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이안, 그러나, 시계는 밤 11시부터 멈춰있고, 어제처럼 깨져있었다. 그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 그녀를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ㅣ이프온리 명대사

 

이안이 두고 간 중요한 미팅 서류를 들고 회의장으로 들어가서 사만다가 이안에게 도움주기 위해 한말 "전 제가 저분이 뭘 잊었을까 봐요,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이안을 믿고 돈 줘 보세요, 그럼" , 사만다는 바이올린 학원에서 아이가 자신이 없다고 말하자 "선생님이 최고라면, 학생도 최고란다!", 사만다가 여행을 가는데 따라가야할지를 묻자 택시기사는 이안에게 "두 번 다시 못 만난다면 감당할 수 있겠소? 그녀를 가진 걸 감사하며 사세요. 계산 없이 사랑하세요", 사만다가 죽고 남긴 일기장에는 '둘 중 한 사람이 상대를 더 사랑할 수밖에 없다지만, 제발 그게 내가 아니기를...', 투자 미팅에서 사만다가 온 것을 보고 데자뷔가 생각나 흥분하던 이안은 어제와 다름을 깨닫고 투자자들에게 "인류에 소중한 선물 시간을 주자는 겁니다. 둘도 없는 기회를 잡으십시오!",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안 이안은 사만다에게 "단 하루만 살 수 있다면 무얼 하고 싶어?", 사만다는 "진정으로 한 마음이 되어 사랑하고 싶어", 졸업 연주회를 마치고 이안은 사만다에게 의미 있는 팔찌를 선물하며 "이젠 네 거야!", 그리고 택시를 기다리며 비를 맞고 사만다에게 이안은 고백한다 "첫눈에 사랑하게 됐지만, 늘 앞서 계산하며 몸을 사렸었지. 오늘 너에게서 배운 것 덕분에 내 선택과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꺼야.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 줘서 고마워, 사랑받는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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